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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x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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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 17
    “당신은 몇 번째 미키입니까?”
    친구 ‘티모’와 함께 차린 마카롱 가게가 쫄딱 망해 거액의 빚을 지고
    못 갚으면 죽이겠다는 사채업자를 피해 지구를 떠나야 하는 ‘미키’.
    기술이 없는 그는, 정치인 ‘마셜’의 얼음행성 개척단에서
    위험한 일을 도맡고,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로 지원한다.
    4년의 항해와 얼음행성 니플하임에 도착한 뒤에도 늘 ‘미키’를 지켜준 여자친구 ‘나샤’.
    그와 함께, ‘미키’는 반복되는 죽음과 출력의 사이클에도 익숙해진다.
    그러나 ‘미키 17’이 얼음행성의 생명체인 ‘크리퍼’와 만난 후 죽을 위기에서 돌아와 보니
    이미 ‘미키 18’이 프린트되어 있다.
    행성 당 1명만 허용된 익스펜더블이 둘이 된 ‘멀티플’ 상황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하는 현실 속에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자알 죽고, 내일 만나”

    관람평

    8.7

  2. 2

    콘클라베
    교황의 예기치 못한 죽음 이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시작되고,

    로렌스(랄프 파인즈)는 단장으로서 선거를 총괄하게 된다.

    한편 당선에 유력했던 후보들이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교활한 음모와 탐욕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데…

    관람평

    8.7

  3. 3

    퇴마록
    "삼백이 반으로 나뉘고, 다섯이 모자랄 때

    불씨가 하늘을 모두 태우리라"



    수백 년간 은거하던 해동밀교의 145대 교주가

    생명을 제물로 바쳐 절대 악(惡)의 힘을 얻기 위한 의식을 시작한다.



    해동밀교의 다섯 호법들은 그를 막기 위해

    힘을 보태줄 새로운 인물을 찾아나서고,



    파문 당한 신부 박윤규, 무공을 위해 밀교를 찾은 현암,

    사건의 중심에 있는 예언의 아이 준후가 합세해

    거대한 악에 맞서는데...



    하늘이 불타던 날,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관람평

    8.9

  4. mx4d

    megaOnly

    4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거인의 위협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벽을 쌓고 그 안에서 숨을 죽이고 살고 있는 인류.
    백 년의 평화는 초대형 거인의 습격으로 파괴됐고, 어머니를 잃은 소년 엘런 예거는
    모든 거인을 없앨 것을 맹세하고 거인과 싸우는 조사병단의 일원이 되었다.

    글자 그대로 목숨을 건 싸움 속에서 엘런 예거는 자신도 거인이 되는 능력을 손에 넣었고
    인류의 승리에 공헌하면서 조금씩 세계의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이윽고 시간이 흘러 벽 밖으로 나간 엘런은
    조사병단의 동료들과 갈라섰고 어떤 무시무시한 계획을 실행한다.

    수많은 거인을 이끌고, 이 세계의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짓밟는 「땅울림」.

    미카사와 아르민을 시작으로 남겨진 자들은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엘런을 막기
    위해 최후의 싸움에 나선다.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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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브루탈리스트

전쟁의 상흔을 뒤로하고 미국에 정착한 건축가 ‘라즐로 토스’(애드리언 브로디).

미국 이민자의 냉혹한 현실 속에 전쟁의 트라우마를 견뎌내던 어느 날.

‘라즐로’의 천재성을 알아본 부유한 사업가 ‘해리슨’(가이 피어스)이 기념비적인 건축물 설계를 제안한다.



하지만, 시대와 공간, 빛의 경계를 넘어 대담하고 혁신적인 그의 건축 설계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후원자 해리슨의 감시와 압박, 주변의 비난이 거세 질수록 오히려 더 자신의 설계에 집착하던 ‘라즐로’.

혁신적인 브루탈리즘 건축에 자신을 투영하던 ‘라즐로’는 결국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는데...



발 디딜 곳 없는, 소속이 불분명한 삶의 연대기

트라우마가 예술로 승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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