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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너로 인해 완전히 달라졌어, 내가”
전혀 다르지만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쉬즈에서의 마법같았던 둘의 우정은 오즈의 마법사와 그를 둘러싼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내몰린다.
사람들의 시선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모든 걸 잃을까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
서로 대척점에 서게 된 두 사람은 거대한 여정의 끝에서
운명을 영원히 바꿀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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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더 화려해진 세계, 더 넓어진 주토피아!
디즈니의 가~~장 사랑스러운 콤비 '주디'와 '닉'이 돌아온다!
미스터리한 뱀 ‘게리’가 나타난 순간,
주토피아가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환상의 콤비 ‘주디’ & ‘닉’이 잠입 수사에 나서고
상상 그 이상의 진실과 위협을 마주하게 되는데...!
11월, 초특급 추적 어드벤처가 펼쳐진다!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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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훔치고, 속이고, 즐겨라!
한때 더러운 방식으로 돈을 모으는 재벌들을 시원하게 혼내주던 마술사기단 ‘포 호스맨’.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그들에게 새로운 임무를 알리는 의미심장한 카드가 배달된다.
그렇게 다시 모이게 된 오리지널 ‘포 호스맨’은
자신들을 흉내 내던 신예 마술사들까지 영입하며 미션을 준비한다.
그들의 목표는 무기 밀매, 자금 세탁 등 더러운 돈에 물든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것.
하지만 다이아몬드를 훔치고, 통쾌한 쇼를 선보이려는 이들 앞에는 수많은 함정이 펼쳐지는데…
올가을, 더 통쾌해진 지상 최고의 쇼가 스크린에 펼쳐진다!관람평
7.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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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인기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 첫 공식 극장판 국내 상륙!
압도적 배틀 액션이 스크린에서 폭발한다!
데블 헌터로 일하는 소년 ‘덴지’는 조직의 배신으로 죽음에 내몰린 순간
전기톱 악마견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하나로 합쳐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존재 ‘체인소 맨’으로 다시 태어난다.
악마와 사냥꾼, 그리고 정체불명의 적들이 얽힌 잔혹한 전쟁 속에서
‘레제’라는 이름의 미스터리한 소녀가 ‘덴지’ 앞에 나타나는데…
‘덴지’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이끌려 지금껏 가장 위험한 배틀에 몸을 던진다!관람평
9.5점
혜택
더보기큐레이션
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사람과 고기
돈 있어야 먹을 수 있고 혼자 먹기엔 서러운 음식, 고기.
폐지를 주우며 외롭게 살고 있는 형준(박근형)은
우연히 만난 비슷한 처지의 우식(장용), 화진(예수정)과 ‘공짜’로 고기를 먹으러 다니게 된다.
혼자가 아닌 셋이 고기를 먹기 위해 뭉치는 순간,
노인 3인방은 마침내 살아있음을 느끼고 세상과 연결되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그러나 오래 가지 못하고 결국 덜미를 잡히고 마는데..
뉴욕타임즈가 극찬한 올해의 영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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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왼손잡이 소녀
“내가 악마의 손을 가졌대요” 싱글맘 슈펀은 시골에서 몇 년을 보낸 후 정이안, 정이징 두 딸과 타이베이로 돌아와 야시장에 국수 가게를 연다. 할아버지가 매일 같이 저주처럼 퍼부었던 “‘악마의 손’ 왼손을 쓰면 악마를 돕는다”는 말이 진짜였을까? 정이징이 왼손으로 나쁜 짓을 했기 때문일까? 할머니의 60번째 생신잔치, 3대에 걸친 가족의 비밀이 폭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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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세계의 주인
반장, 모범생, 학교 인싸인 동시에 연애가 가장 큰 관심사인 열여덟 ‘이주인’. 어느 날, 반 친구 ‘수호’가 제안한 서명운동에 전교생이 동참하던 중 오직 ‘주인’만이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나 홀로 서명을 거부한다. 어떻게든 설득하려는 ‘수호’와 단호한 ‘주인’의 실랑이가 결국 말싸움으로 번지고, 화가 난 ‘주인’이 아무렇게나 질러버린 한마디가 주변을 혼란에 빠뜨린다. 설상가상, ‘주인’을 추궁하는 익명의 쪽지가 배달되기 시작하는데……. 인싸? 관종? 허언증? 거짓말쟁이? “이주인, 뭐가 진짜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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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통잠
수년 째 난임 시술을 이어오던 지연과 도진은 반복된 실패의 무게 속에 지쳐있다. 도진은 이제 그만 멈추자고 하지만, 지연은 마음을 놓지 못한다. “왜 내가 엄마가 될 수 없는 건데?” 같은 집 안에서 둘의 삶이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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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신을 믿어 지독하게. 하지만 그건 축복이 아니야, 저주를 통해서지.” 나폴레옹 전쟁의 참혹한 전장에서 시작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실험은 피조물을 탄생시키지만, 예기치 못한 피조물의 실종으로 파국을 맞이한다. 3년 뒤, 빅터 앞에 괴물이 되어 돌아온 피조물은 “교만한 창조주여, 내가 겪은 불행을 돌려주리라”는 저주와 함께 그의 운명을 뒤흔든다. 10년간 무대를 압도해온 한국 창작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스크린에서 다시 살아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