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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 (정해인)를 투입한다. 그리고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관람평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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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만화를 그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림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한 ‘후지노’
“세상에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세상과의 단절 속에 그림만이 전부였던 ‘쿄모토’
만화를 향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잊지 못할 사계절을 함께한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가 시작된다!관람평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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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PLAVE의 첫 앵콜 콘서트, 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가 영화관에서 생중계됩니다!
2024년 10월 6일, 전 세계 곳곳의 영화관 스크린에서 PLAVE 팬 콘서트의 피날레를 만나보세요.
데뷔곡 '기다릴게'부터,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빛나는 'WAY 4 LUV'와 'Pump Up The Volume!'까지, "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 LIVE VIEWING"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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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량 구매를 통한 높은 가격으로의 티켓 재판매를 막고자 특정기간 동안 메가박스 매표소 및 무인발권기에서의 예매가 불가합니다.
'현장 예매불가 기간' 동안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메가박스 현장 예매불가 기간 : 9/11(수) ~9/14(토) 오전 06시까지
메가박스 현장 예매가능 기간 : 9/14(토) 오전 06시 이후 메가박스 지점별 영업시간 부터~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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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 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 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 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관람평
0점
혜택
더보기큐레이션
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새벽의 모든
한 달에 한 번, PMS(월경전증후군) 때문에
짜증을 억제할 수 없게 되는 ‘후지사와’(카미시라이시 모네).
한층 악화된 증상에 다니던 회사를 도망치듯 그만둔 그녀는
아동용 과학 키트를 만드는 작은 회사, ‘쿠리타 과학’으로 이직한다.
친절한 동료들과 가족 같은 회사 분위기에 차츰 적응해 가던 중,
직장 내 자발적 아웃사이더 ‘야마조에’(마츠무라 호쿠토)의 사소한 행동에
또 한 번 참지 못하고 크게 분노를 터뜨린다.
그러던 어느 날, 발작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야마조에’가
극심한 공황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로의 고충을 나눈 두 사람 사이에는
친구도 연인도 아닌 특별한 우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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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그녀에게
“내 아이는 오래 사랑 받을 사람 '장애인(長愛人)'입니다" 모든 일을 계획대로 이뤄내고야 마는 정치부 기자 상연. 오랜 노력 끝에 기적처럼 쌍둥이 남매를 낳지만 누나보다 느리고 더디던 둘째 지우가 (자폐성)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으면서 상연은 이전과 완전히 다른 삶을 맞닥뜨린다. 세상에 오직 장애를 가진 자식과 자신, 단 둘 뿐인 `장애라는 섬`에 갇힌 것만 같은 상연. ‘장애도’에서의 고립을 벗어나 ‘세상 속에서’ 당당히 살기 위한 그녀의 길고 힘겨운 여정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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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로봇 드림
뉴욕 맨해튼에서 홀로 외롭게 살던 ‘도그’는 TV를 보다 홀린 듯 반려 로봇을 주문하고 그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해수욕장에 놀러 간 ‘도그’와 ‘로봇’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휩쓸려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 “기다려, 내가 꼭 다시 데리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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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소년시절의 너
“넌 세상을 지켜, 난 너를 지킬게” 시험만 잘 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고 가르치는 세상에서 기댈 곳 없이 세상에 내몰린 우등생 소녀 ‘첸니엔’과 양아치 소년 ‘베이’. 비슷한 상처와 외로움에 끌려 서로에게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수능을 하루 앞둔 어느 날, ‘첸니엔’의 삶을 뒤바꿔버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첸니엔’만은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베이’는 그녀의 그림자가 되어 모든 것을 해결하기로 마음 먹는데… “고마워. 내 세상의 전부, 소년시절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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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수유천
한 여대에서 촌극제가 있다. 전임이라는 이름의 강사가 외삼촌에게 자신의 학과 촌극 연출을 부탁한다. 전임은 매일 학교 앞 수유천에서 그림을 그린다. 자신의 작품 패턴을 얻어내려는 것이다. 외삼촌은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몇 년 째 일을 못하고 있는 배우 겸 연출자이다. 사십 년 전 이 여대에서 대학 일학년의 신분으로 촌극을 연출했던 기억 때문에 연출을 맡은 것이다. 촌극하는 학생들 사이에 스캔들적인 사건이 하나 일어나고, 전임과 외삼촌은 그 사건에 가볍게 끼어들게 된다. 그사이 외삼촌은 텍스타일과 여교수와 가까워지는데, 밤마다 하늘의 달은 점점 커져만 가고, 전임은 아침마다 수유천에서 그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