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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금지된 곳으로 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유니아’ 수녀(송혜교)는
‘희준’(문우진)의 몸에 숨어든 악령이 12형상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
당장 올 수 없는 구마 사제를 기다리다가 부마자가 희생될 것이 분명한 상황.
결국 ‘유니아’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서품을 받지 못한 수녀는 구마를 할 수 없다’는 금기를 깨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담당의는 ‘희준’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의학이라 믿는 ‘바오로’ 신부(이진욱).
우연한 기회에 그의 제자 ‘미카엘라’ 수녀(전여빈)의 비밀을 알아챈 ‘유니아’는
‘희준’을 병원에서 빼내기 위해 막무가내로 도움을 요청한다.
‘미카엘라’는 거침없는 ‘유니아’ 에게 반발심을 느끼지만,
동질감이 느껴지는 ‘희준’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한다.
마침내 두 수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소년을 살리기 위한 위험한 의식을 시작하는데...
원칙은 단 하나, 무조건 살린다!관람평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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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HITMAN IS BACK!’
대한민국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암살요원, 이번엔 ‘암살요인 준’으로 돌아왔다!
욱해서 그린 웹툰 '암살요원 준'의 성공으로 잠깐 흥행 작가가 된 '준'은
시즌2 연재 시작과 동시에 '뇌절작가'로 전락하고,
망작이 된 시즌2는 되려 '준'을 노리는 글로벌한 악당들의 내한 열풍을 일으킨다.
아무것도 모른 채, 다시 한번 대히트를 꿈꾸며 신작 웹툰 연재에 돌입한 '준'.
그러나 그의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국정원은 다름 아닌 '준'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과연 ‘준’은 예언자인가, 테러리스트인가.
2025년 더욱 강렬해진 그의 대히트를 기대하라!관람평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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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연주할 때만 느껴지는 감정이 있거든. 그게 널 만나면 느껴져”
유학 중이던 피아니스트 유준은 팔목 치료를 위해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오게 된다.
학교에 처음 간 그날, 신비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도착한 연습실에서
유준은 정아와 마주치고, 운명처럼 끌린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진다.
하지만, 연락처조차 알려주지 않는 정아와의 만남은 계속 엇갈리고,
유준의 시선이 늘 자신을 향해 있다고 생각한
인희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정아에게 큰 상처를 입힌다.
그날 이후 사라진 정아의 행방을 찾던 유준은 정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너와 나의 시간을 이어 준 연주곡 ‘시크릿’
그렇게 마법 같은 사랑은 시작된 거야”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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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선생님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우리 애가 나가더니, 갑자기
엄마~ 엄마~ 목 터지게 부르는 거야!
그래서, 이 개#@뒈!@#^%놈이
또 무슨 사고 치고 지@#%염@$#나
내가 설거지하다 말고 방망이 들고 옥상에 뛰어나갔더니
글쎄 어머머 벼락을 맞았지 뭐예요?!
그리고 애가 얼마나 놀랬으면 지리는거야
내가 계속 지리라 했어요. 선생님 잘했죠???
그런데 그날 이후…
하찮은 능력이 생긴 경찰과 그 가족의
웃음벨 코미디가 시작된다!관람평
0점
혜택
더보기큐레이션
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애니멀 킹덤
사랑하는 가족이, 친구가, 이웃이
동물로 변하기 시작했다.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인간이 동물로 변하기 시작한 세상.
‘에밀’은 모든 게 혼란스럽고,
‘프랑수아’는 그런 아들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던 어느 날,
‘에밀’은 출입이 금지된 숲을 발견하는데…
현실의 새로운 차원을 열
가장 강렬하고 경이로운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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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카라바조의 그림자
[성모의 죽음], [메두사], [성 마태오의 소명], [세례 요한의 참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 ‘카라바조’ 살해 혐의로 도망자 신세가 된 '카라바조'는 로마 교외로 도피 생활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그림을 놓지 않는다 한편, 교황청은 그런 그의 사면 자격을 조사하기 위해 비밀리에 ‘그림자’를 파견해 뒤를 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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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리얼 페인
달라도 너무 다른 정반대 사촌과의 여행, 괜찮을까? 생김새부터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다른 두 사촌 '데이비드'(제시 아이젠버그)와 '벤지'(키에란 컬킨).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오랜만에 재회한다. 한때는 형제처럼 친밀했지만 각자의 삶과 가족 등의 이유로 멀어졌던 둘의 관계는 할머니의 고향인 폴란드를 방문해 투어를 떠나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둘의 극과 극 성격은 투어에서도 균열을 만들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면서, 미묘한 감정의 골 또한 더욱 커져만 가는데... 2025년 새해, 당신을 위한 웰메이드 로드 무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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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이처럼 사소한 것들
1985년 아일랜드의 소도시, 빌 펄롱은 석탄을 팔며 아내, 다섯 딸과 함께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지역 수녀원에 석탄을 배달하러 간 빌 펄롱은 숨겨져 있던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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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파문
남편이 집을 나간 후,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요리코’. 매일 생명수에 기도를 올리고 정원을 정리하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집을 나갔던 남편이 암에 걸려 돌아오며 잔잔했던 ‘요리코’의 마음에 커다란 파문이 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