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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살리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가 마지막 현장인 소방관 팀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로 의기투합한다.
어느 날, 다급하게 119 신고 전화로 홍제동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상황이 접수되자
팀원들은 위기를 직감하는데…
누군가의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이름
<소방관>
2001년 가장 빛났던 그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겠습니다.관람평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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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모아나 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관람평
8.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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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죠?"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은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떨거지’ 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은
새로운 구단주 ‘정원’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
그 와중에 막장, 신파는 옵션,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 꽂힌 ‘정원’은
‘핑크스톰’이 딱 한번이라도 1승을 하면 상금 20억을 풀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
모두가 주목하는 구단이 됐지만 압도적인 연패 행진을 이어가는 ‘핑크스톰’.
패배가 익숙했던 ‘우진’도 점점 울화통이 치밀고,
경험도 가능성도 없는 선수들과 함께 단 한번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관람평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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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자신의 진정한 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마법 같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가게 되고
운명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으로 두 사람을 이끄는데…
마법 같은 운명의 시작,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관람평
9.1점
혜택
더보기큐레이션
메가박스 클래식소사이어티
#클래식소사이어티
[RBO]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화창한 오후에 가든 파티에서 앨리스는 부모님의 친구 루이스 캐럴이 흰토끼로 변신하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그녀는 토끼로 변한 루이스 캐럴을 따라 토끼 굴로 들어가며 이상한 사건에 휘말린다.
앨리스는 원더랜드를 여행하면서 수많은 이상한 생명체를 만난다. 그녀는 타르트를 훔친 혐의로 도망치는 매력적인 하트인 네이브에게 푹 지며 혼란에 혼란이 더해진다.
결국 깜짝 놀라 깨어난 앨리스, 이 모든 것은 꿈이었을까?
Production
안무 크리스토퍼 휠든 | Christopher Wheeldon
지휘 코엔 케셀스 | Koen Kessels
음악 조비 탈보트 | Joby Talbot
편곡 크리스터퍼 오시틴 | Christopher Austin
조비 탈보트 | Joby Talbot
디자이너 밥 크롤리 | Bob Crowley
각본 니콜라스 라이트 | Nicholas Wright
조명 나타샤 카츠 | Natasha Katz
프로젝션 존 드리스콜 | Jon Driscoll
젬마 캐링턴 | Gemma Carrington
사운드 디자이너 앤드류 브루스 | Andrew Bruce
CAST
앨리스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 Francesca Hayward
잭 / 트럼프 병사 윌리엄 브레이스웰 | William Bracewell
루이스 캐럴 / 흰 토끼 루카 아크리 | Luca Acri
어머니 / 하트 여왕 로렌 커스버슨 | Lauren Cuthbertson
마법사 / 모자장수 스티븐 맥래이 | Steven Mcrae
공작부인 게리 에비스 | Gary 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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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언니 유정
유정(박예영)은 동생 기정(이하은)이 고등학교 내 ‘영아 유기’ 사건의 당사자로 자백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너가 그런 게 맞아?” 수사가 시작되자 기정은 정작 입을 굳게 다물고, 유정은 기정의 침묵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한다. 이 모든 것이 진짜 동생이 벌인 일인지, 그렇다면 왜 그랬는지 이해해 보려 하지만, 자매 사이에 벌어져 있는 간극만큼이나 진실은 아득하게 멀어 유정의 손에 잡히지 않는다. “기정이 단 거 별로 안 좋아해요” 한편 유정은 기정의 친구인 희진(김이경)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자신이 정작 동생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과연 유정은 진실을 넘어 기정이 품은 진심을 마주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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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미망
#재회 ‘여자’는 과거 연인이었던 ‘남자’를 우연히 만난다 #만남 ‘여자’와 ‘남자’는 새로운 인연과 걷는다 #이별 ‘여자’는 친구의 장례식에서 다시 ‘남자’를 마주한다 함께 걷던 거리 위, 남겨둔 마음을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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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전장의 크리스마스
우리는 서로 적이었지만, 우리는 모두 인간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인도네시아 자바섬. 무사도 정신을 맹신하는 일본군 대위 요노이는 포로수용소에서 영국군 소령 잭 셀리어스와 마주하게 된다. 사형 직전의 잭을 자신의 수용소로 데려온 요노이는 알 수 없는 매력에 끌리면서도 그의 자유분방한 태도에 끊임없이 갈등한다. 한편, 유일하게 일본어를 구사하는 영국군 중령 존 로렌스는 영국군과 일본군, 양측 사이에서 중재를 시도하지만, 수용소의 분위기는 점점 격화된다. 전쟁의 포로이자 인간으로서의 모습 사이에서 고뇌하는 이들. 과연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일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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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룸 넥스트 도어
유명 작가인 ‘잉그리드’(줄리안 무어)는 오래전 잡지사에서 함께 일했던 절친한 친구 ‘마사’(틸다 스윈튼)가 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찾아간다. 연락이 닿지 않았던 시간 동안의 안부를 묻고 서로가 처한 현재의 문제에 대해 진실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마사’는 ‘잉그리드’에게 중요한 순간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고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