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_2차 포스터.jpg](https://img.megabox.co.kr/SharedImg/2024/06/25/Z1v3tau3ZPPTNldluUue2UTVOR3xOdr9_3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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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관람평
8.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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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디즈니·픽사의 대표작 <인사이드 아웃>
새로운 감정과 함께 돌아오다!
13살이 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매일 바쁘게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운영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그러던 어느 날,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본부에 등장하고,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제멋대로인 ‘불안’이와 기존 감정들은 계속 충돌한다.
결국 새로운 감정들에 의해 본부에서 쫓겨나게 된 기존 감정들은
다시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2024년, 전 세계를 공감으로 물들인 유쾌한 상상이 다시 시작된다!관람평
9.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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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뻔한 ‘미나’(공승연)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관람평
8.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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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 조종사 태인(하정우)과 규식(성동일)은 김포행 비행에 나선다.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안내에 따라 탑승 중인 승객들의 분주함도 잠시,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제폭탄이 터지며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지금부터 이 비행기 이북 간다'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여진구)는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한다.
폭발 충격으로 규식은 한 쪽 시력을 잃고
혼란스러운 기내에서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태인.
이들은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키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 납치 사건
이 비행에 모두가 목숨을 걸었다!
<하이재킹>관람평
8.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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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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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존 오브 인터레스트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크리스티안 프리델)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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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쉰들러 리스트
시대와 맞선 위대한 용기 그곳에 사람이 있었다 1939년, 독일에게 점령당한 폴란드의 한 도시. 독일인 사업가이자 냉정한 기회주의자인 오스카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 인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 않는다. 인건비 없이 수백명의 유태인을 고용한 오스카 쉰들러는 우연히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가까워지고, 나치에 의해 참혹하게 학살되는 유태인들의 참혹한 실상을 마주하게 된다. 서서히 그의 양심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마침내 강제 노동 수용소로부터 유태인들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그는 자신이 구해낼 유태인 명단이 적힌 쉰들러 리스트를 만드는데... 지금 우리가 꼭 보아야 할 영화 쉰들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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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 The Met
[시놉시스] 전성기를 구가하는 두 명의 가수, 소프라노 나딘 시에라와 테너 방자맹 베르냉이 셰익스피어 원작에 구노가 곡을 붙인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비운의 연인으로 함께 한다. 야니크 네제-세갱이 메트 레퍼토리 중 가장 낭만적인 오페라 중 하나인 이 작품을 지휘한다. 바틀렛 셰어가 연출한 이번 공연에서는 두 원수 가문을 대표하는 인물인 머큐시오와 티볼트 역으로 바리톤 윌 리버먼과 테너 프레드릭 발렌타인, 장난꾸러기 시동 스테파노 역으로 메조소프라노 사만다 한키, 로렌스 신부 역으로 베이스 바리톤 알프레드 워커가 출연한다. 연출: 바틀렛 셰어 무대: 마이클 여건 의상: 캐서린 주버 조명: 제니퍼 팁튼 안무: 체이스 브록 결투 장면 연출: B. H. 배리 야니크 네제-세갱(지휘), 나딘 시에라(줄리엣), 사만타 행키(스테파노), 방자맹 베르냉(로미오), 프레데릭 밸런틴(티볼트), 윌 리버만(머큐쇼), 알프레드 워커(로렌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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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프렌치 수프
20년간 최고의 요리를 함께 탄생시킨 외제니와 도댕. 그들의 요리 안에는 서로에 대한 존경과 배려, 그리고 사랑이 있다. 인생의 가을에 다다른 두 사람, 한여름과 자유를 사랑하는 외제니는 도댕의 청혼을 거절하고 도댕은 오직 그녀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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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2024 시네도슨트 시즌 2 in 대전신세계] 그리스 신화의 시작 : 신들의 축제, 올림푸스 세계
그리스 신화의 시작 : 신들의 축제, 올림푸스 세계 그리스 신화의 창세기로, 세계가 만들어지는 태초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신화 세계관의 중심이 되는 올림푸스 12신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강연일: 7/4(목) 19:30 *예매오픈: 6/20(목) 19:30 ○ 도슨트 : 미술사학자 안현배 예술사학자로서 예술을 보다 넓은 컨텍스트 안에서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시야를 열고자 노력하고 있다. 파리 1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프랑스 근대 정치 문화사를 전공했고, 아나키즘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사학과 순수예술사로 석사 학위에 이어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예술의 전당 강사와 대학 강의를 맡아 서양 예술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 본 프로그램은 별도의 영상 상영 없이 진행되는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 예술작품들의 이미지 및 동영상을 활용한 강의로, 어린 학생을 동반하실 경우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 강연 일정은 강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강연 3일전 ~ 1일전 취소 및 환불시 수수료가 10% 발생되며, 당일 취소는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