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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디에이터 Ⅱ
    로마의 영웅이자 최고의 검투사였던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죽음을 맞이한 뒤

    20여 년이 흐른 후.

    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의 폭압 아래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나라 ‘로마의 꿈’은 잊힌 지 오래다.



    한편 ‘아카시우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에 대패한 후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루시우스’는

    강한 권력욕을 지닌 ‘마크리누스’의 눈에 띄어 검투사로 발탁된다.

    로마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분노, 타고난 투사의 기질로 콜로세움에 입성하게 된 ‘루시우스’는

    결투를 거듭하며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 알게 되고

    마침내 로마의 운명을 건 결전을 준비하게 되는데...!



    “나는 권력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역사로 기억될 새로운 반란이 시작된다!

    관람평

    8.4

  2. mx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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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위키드
    자신의 진정한 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마법 같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가게 되고
    운명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으로 두 사람을 이끄는데…

    마법 같은 운명의 시작,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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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청설
    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는,
    청량한 설렘의 순간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홍경).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노윤서)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은 뒷전, 첫눈에 반한 ‘여름’에게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김민주)은 용준의 용기를 응원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잘 듣기보단 더 잘 보고 느끼려 노력하지만,
    마침내 가까워졌다 생각하던 찰나 ‘여름’은 왜인지 자꾸 ‘용준’과 멀어지려 하는데…

    관람평

    8.8

  4. 4

    히든페이스
    '갇혔다 지켜봤다 벗겨졌다‘



    지휘자 '성진'(송승헌)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이자 약혼녀 '수연'(조여정)이

    어느 날 영상 편지만을 남겨둔 채 자취를 감춘다.

    '성진'은 '수연'을 잃은 상실감에 고통스러워하지만,

    그녀를 대신한 첼리스트 ‘미주’(박지현)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비 오는 밤, 서로의 욕망에 휩쓸린 ‘성진’과 ‘미주’는

    ‘수연’의 집에서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다.



    한편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은

    혼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집 안 밀실에 갇혀 숨겨진 민낯을 지켜보는데...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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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연소일기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다"
한 고등학교 교실의 쓰레기통에서 주인 모를 유서 내용의 편지가 발견된다.
대입 시험을 앞두고 교감은 이 일을 묻으려고 하고,
정 선생은 우선 이 편지를 누가 썼는지부터 찾아보자고 한다.

"일기야, 안녕? 오늘부터 매일 일기를 쓰기로 했어"
편지와 학생들의 글씨 모양을 비교하던 정 선생은
편지 속 한 문장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오래된 일기장을 꺼내 든다.
열심히 쓰다 보면 바라던 어른이 될 거란 믿음으로 써 내려간 열 살 소년의 일기.

정 선생은 일기를 읽으며 묻어뒀던 아픈 과거와 감정들을 마주하고,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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