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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초능력 없음, 히어로 없음, 포기도 없음!
4월, 마블 역사를 새로 쓸 별난 놈들의 예측불가 팀업이 폭발한다!
어벤져스가 사라진 세상, CIA 국장 '발렌티나'는 새로운 팀을 꾸릴 계획을 세운다.
그녀가 설계한 위험한 함정에 빠진
'옐레나', '윈터 솔져', '레드 가디언', '존 워커', '고스트', '태스크 마스터'
별난 놈들만 모인 이들은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고,
자신들의 어두운 과거와 맞서야 하는 위험한 임무에 투입된다.
서로를 전혀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스로의 생존과 세상의 구원을 위해
이들은 진정한 팀으로 거듭나야만 하는데....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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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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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
모든 것은 야당으로부터 시작된다!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강수(강하늘)는
검사 구관희(유해진)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는다.
강수는 관희의 야당이 돼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탄탄대로의 승진을 거듭한다.
한편,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고든다.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강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관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상재.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기 시작하는데…관람평
8.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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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지킬 게 생긴 킬러 VS 잃을 게 없는 킬러
40여 년간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온 60대 킬러 ‘조각’(이혜영).
‘대모님’이라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지만
오랜 시간 몸담은 회사 ‘신성방역’에서도 점차 한물간 취급을 받는다.
한편, 평생 ‘조각’을 쫓은 젊고 혈기 왕성한 킬러 ‘투우’(김성철)는
‘신성방역’의 새로운 일원이 되고 ‘조각’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스승 ‘류’(김무열)와 지켜야 할 건 만들지 말자고 약속했던 ‘조각’은
예기치 않게 상처를 입은 그날 밤,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선생’(연우진)과 그의 딸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투우’는 그런 낯선 ‘조각’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하는데…
삶의 끝자락에서, 가장 강렬한 대결이 시작된다!관람평
10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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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해피엔드
점멸등이 일렁이는 근미래의 도쿄.
음악에 빠진 고등학생 ‘유타’와 ‘코우’는
친구들과 함께 자유로운 나날을 보낸다
동아리방을 찾아 늦은 밤 학교에 잠입한 그들은
교장 ‘나가이’의 고급 차량에 발칙한 장난을 치고,
분노한 학교는 AI 감시 체제를 도입한다
그날 이후 그들을 둘러싼
모든 것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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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나미비아의 사막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자기 자신에 대한 뚜렷한 목표 의식이나 가치관 없이 흘러 가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 20대 소녀 카나. 연애에 있어서도 그저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죄책감 없이 자유로운 관계를 추구하던 그녀는 어느새 자신만을 바라봐 주는 남자친구 혼다와 자유분방한 매력을 지닌 하야시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그렇게 카나는 두 남자 사이에서 그 무엇도 선택하지 못한 채 애매한 관계를 이어가는데… 일도, 사랑도 무엇 하나 제대로 손에 넣지 못하고 불안 속에 표류하는 카나의 삶은 과연 진정 그녀가 원하는 바를 찾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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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크래쉬: 디렉터스컷
“자동차 사고는 생산적인 거야. 성 에너지의 해방이야!” 자동차 사고 이후 ‘제임스’는 같은 사고에서 살아난 ‘헬렌’과 재회한다. 자동차 충돌에서 느껴본 적 없는 성적 자극을 느낀 그는 ‘헬렌’을 통해 같은 쾌락을 느끼는 비밀 집단을 알게 된다. 새롭게 눈 뜬 욕망은 통제 불가능해지고, 점점 격렬해져 결국 죽음의 경계까지 넘나들게 되는데… 파괴를 향한 가속일까? 해방을 향한 질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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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어둠 속에서는 빛을 상상하는 게 어려워요” 시간을 훔치는 대도시 뭄바이,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프라바, 아누, 파르바티에겐 해결되지 않는 사정들이 있다. 그러나 세 여자의 우정은 작은 빛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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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자전거 탄 소년
잃어버린 자전거를 되찾고 보육원을 떠나 아빠와 살고 싶은 11살 소년 ‘시릴’ ‘사만다’는 아빠로부터 외면당한 ‘시릴’을 주말마다 돌보기로 하고, ‘시릴’은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여는데… “사랑의 페달을 함께 밟아줄 사람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