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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최고가 되지 못한 전설 VS 최고가 되고 싶은 루키
한때 주목받는 유망주였지만 끔찍한 사고로 F1®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한순간에 추락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그의 오랜 동료인 '루벤 세르반테스'(하비에르 바르뎀)에게
레이싱 복귀를 제안받으며 최하위 팀인 APXGP에 합류한다.
그러나 팀 내 떠오르는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와
'소니 헤이스'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설상가상 우승을 향한 APXGP 팀의 전략 또한 번번이 실패하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고전하는데···
빨간 불이 꺼지고
운명을 건 레이스가 시작된다!관람평
9.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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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세상의 희망인가, 위협인가?
‘슈퍼맨’은 오늘도 세계 곳곳의 위협에 맞서 싸우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린다.
한편, ‘렉스 루터’는 ‘슈퍼맨’을 무너뜨릴 비밀을 손에 넣고
역대 최강의 슈퍼-빌런들과 함께 총 공격에 나선다.
‘슈퍼맨’은 첫 패배와 함께 이들의 계속된 공세에 직면하고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함께 맞서게 되는데...
과연 그는 이 전례 없는 위기에서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올여름, 가장 강력한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가 온다!관람평
8.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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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가장 위험한 놈들만 여기 남겨진 거야“
지구 최상위 포식자가 된 공룡들이 인간 세상으로 나온 5년 후,
인간과 공룡의 위태로운 공존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류를 구할 신약 개발을 위해 육지, 하늘, 바다를 지배하는 가장 거대한 공룡들의 DNA가 필요하게 된다.
불가능한 미션 수행을 위해 ‘조라‘(스칼렛 요한슨)과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그리고 ‘던컨’(마허샬라 알리)은 공룡들을 추적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섬에 도착하고 폐쇄된 쥬라기 공원의 연구소가 감추어 온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새로운 캐스트, 새로운 미션, 새로운 공룡,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시작!관람평
7.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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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시끄러워 죽겠어요
못 살겠네 죽이고 싶다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주영(이선빈)과 주희(한수아) 자매
어느 날부터 아파트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층간소음에 시달린다.
그러던 중 동생 주희와 연락이 끊기자 불안에 휩싸인 주영은
급히 지방 공장에서 집으로 돌아오고,
주희의 남자친구 기훈(김민석)과 함께 실종된 동생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한편, 자매와 마찬가지로 층간소음에 시달리던 아랫집 남자(류경수)는
그 소음의 근원이 윗집 자매에게 있다고 생각해 살인 협박을 하게 되는데….관람평
8.1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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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여름이 지나가면
"너가 저 애들하고 같은 줄 알아?"
"뭐가 다른데요?"
진학을 위해 서울을 떠나 낯선 소도시로 이사 온 초등학생 기준.
새 학교에 등교하기도 전, 새 운동화가 사라진다.
모든 시선이 향하는 곳은 동네에서 소문난 형제, 영준과 영문.
기준은 지금까지 알지 못한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고
어른들이 그어 놓은 선을 넘나들며 가까워진다.
그리고
그 여름, 아이들의 세계가 조용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우리는 정말 다른 세상에 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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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일과 날
평범한 하루,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서로 다른 직업과 환경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아홉 명의 사람들 마네킹 공장 장인, 재활용장 노동자, 염전의 염부, 식당 사장, 프리랜서 PD, 워킹맘, 양조장 청년, 사무직 여성, 그리고 전파사 노인. 저마다의 삶의 터전에서 묵묵히 하루를 살아내는 그들의 이야기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일과 삶의 무게를 짊어진 이들이 만들어가는 하루 우리가 몰랐던 노동의 가치와 사람 사는 이야기가 하나의 화면에 스며든다. 일상이 곧 영화가 되는 순간, 아홉 명의 하루가 모여 우리의 오늘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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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발코니의 여자들
한여름 밤의 마르세유, 찜통 같은 더위에 미쳐 가던 세 여자는 발코니에서 훔쳐보던 이웃 남자의 집에 초대받는데… 다음 날 보니 그가 죽어있다!? 이미 사건은 벌어진 후, 세 여자는 ①시체 손괴 ②시체 은닉 ③시체 유기 라는 계획을 세운다. 여자라면 한번쯤은 꿈꿔 봤을 죽여주는 걸스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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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The Met
세계에서 각광받는 젊은 여성지휘자 요아나 말비츠의 메트 데뷔작 모차르트의 유쾌함과 재치를 살린 리처드 이어의 연출 유려한 아리아와 매혹적인 중창의 끝없는 행렬! Joana Mallwitz; Federica Lombardi (Countess), Olga Kulchynska (Susanna), Marianne Crebassa (Cherubino), Elizabeth Bishop (Marcellina), Joshua Hopkins (Count), Michael Sumuel (Figaro), Maurizio Muraro (Dr. Bartolo) 페데리카 롬바르티(백작부인) 올가 쿨친스카(수잔나), 마리안 크레바사(캐루비노), 마이클 수멜 (피가로) 지휘자 요아나 말비츠가 리처드 이어 연출의 모차르트 걸작 희극을 이끌며 메트에 데뷔한다. 베이스바리톤 마이클 수멜이 꾀많은 하인 피가로로, 소프라노 올가 쿨친스카가 그의 약혼녀이자 영리한 하녀 수잔나로 무대에 오른다. 바리톤 조슈아 홉킨스가 여자를 좋아하는 백작으로 출연하고, 소프라노 페데리카 롬바르디가 백작부인으로, 메조-소프라노 마리안 크레바사가 10대 소년 시동 케루비노의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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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해피엔드
점멸등이 일렁이는 근미래의 도쿄. 음악에 빠진 고등학생 ‘유타’와 ‘코우’는 친구들과 함께 자유로운 나날을 보낸다 동아리방을 찾아 늦은 밤 학교에 잠입한 그들은 교장 ‘나가이’의 고급 차량에 발칙한 장난을 치고, 분노한 학교는 AI 감시 체제를 도입한다 그날 이후 그들을 둘러싼 모든 것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