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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
모든 것은 야당으로부터 시작된다!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강수(강하늘)는
검사 구관희(유해진)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는다.
강수는 관희의 야당이 돼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탄탄대로의 승진을 거듭한다.
한편,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고든다.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강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관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상재.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기 시작하는데…관람평
8.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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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이것이 최후의 "진격"---!
거인의 위협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벽을 쌓고 그 안에서 숨을 죽이고 살고 있는 인류.
백 년의 평화는 초대형 거인의 습격으로 파괴됐고, 어머니를 잃은 소년 엘런 예거는
모든 거인을 없앨 것을 맹세하고 거인과 싸우는 조사병단의 일원이 되었다.
글자 그대로 목숨을 건 싸움 속에서 엘런 예거는 자신도 거인이 되는 능력을 손에 넣었고
인류의 승리에 공헌하면서 조금씩 세계의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이윽고 시간이 흘러 벽 밖으로 나간 엘런은
조사병단의 동료들과 갈라섰고 어떤 무시무시한 계획을 실행한다.
수많은 거인을 이끌고, 이 세계의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짓밟는 「땅울림」.
미카사와 아르민을 시작으로 남겨진 자들은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엘런을 막기
위해 최후의 싸움에 나선다.관람평
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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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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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너에 대해서, 알려 줘. 그러면 노래를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음반 가게에서 처음 듣는 미쿠의 노래를 듣게 된 호시노 이치카.
그녀는 모니터에서 처음 보는 모습의 "하츠네 미쿠"를 보고 「미쿠?!」라고 소리를 낸다.
그 목소리에 놀란 미쿠는 이치카와 눈이 마주쳤지만 금방 사라지고 말았다.
며칠 뒤, 거리 공연을 마친 이치카의 스마트폰에 저번에 봤던 미쿠의 모습이 나타난다.
쓸쓸한 듯 고개를 떨구고 있는 미쿠에게 이치카가 조심스레 물어보니,
노래를 전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리 노래해도 그 노래가 전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미쿠는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노래를 전하는 이치카의 모습을 보고
이치카에 대해서 알면 자신도 이치카처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치카를 찾아온 것이었다.
미쿠의 부탁에 이치카는 「나라도 괜찮다면」이라고 미소 지으며 대답하고, 하츠네 미쿠와 소년소녀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관람평
0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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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자전거 탄 소년
잃어버린 자전거를 되찾고
보육원을 떠나 아빠와 살고 싶은
11살 소년 ‘시릴’
‘사만다’는 아빠로부터 외면당한 ‘시릴’을
주말마다 돌보기로 하고,
‘시릴’은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여는데…
“사랑의 페달을 함께 밟아줄 사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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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오페라] 토스카 @The Met
10년만에 메트로 귀환한 브린 터펠의 스카르피아. 대형 소프라노 리제 다비드센의 토스카 데뷔 무대 노르웨이의 특별한 소프라노 리제 다비드센이 열정적인 디바 토스카로 출연한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서 영화관으로 생중계되는 맥비카의 스릴 넘치는 연출이 기대된다. 영국계 이탈리아 테너 프레디 드 토마소는 토스카의 혁명 애호가로서 강력한 바리톤인 카바라도시 역으로 분한다. 퀸 켈시는 가학적인 스카피아 경찰서장 역을 맡고, 지휘의 야니크 네제 세갱은 푸치니의 가장 기억에 남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감동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 출연 리제 다비드센(토스카), 프레디 드 토마소(카바로도시), 퀸 켈시(스카르피아), 페트릭 칼피찌(사크리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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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RBO] 백조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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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브루탈리스트
전쟁의 상흔을 뒤로하고 미국에 정착한 건축가 ‘라즐로 토스’(애드리언 브로디). 미국 이민자의 냉혹한 현실 속에 전쟁의 트라우마를 견뎌내던 어느 날. ‘라즐로’의 천재성을 알아본 부유한 사업가 ‘해리슨’(가이 피어스)이 기념비적인 건축물 설계를 제안한다. 하지만, 시대와 공간, 빛의 경계를 넘어 대담하고 혁신적인 그의 건축 설계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후원자 해리슨의 감시와 압박, 주변의 비난이 거세 질수록 오히려 더 자신의 설계에 집착하던 ‘라즐로’. 혁신적인 브루탈리즘 건축에 자신을 투영하던 ‘라즐로’는 결국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는데... 발 디딜 곳 없는, 소속이 불분명한 삶의 연대기 트라우마가 예술로 승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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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걸
“본보기가 되는 건 싫어요. 여자가 되고 싶을 뿐이에요” 소년과 소녀의 경계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16살 '라라' 호르몬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며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용기를 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