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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x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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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드
    자신의 진정한 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마법 같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가게 되고
    운명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으로 두 사람을 이끄는데…

    마법 같은 운명의 시작,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

    관람평

    0

  2. 2

    히든페이스
    '갇혔다 지켜봤다 벗겨졌다‘



    지휘자 '성진'(송승헌)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이자 약혼녀 '수연'(조여정)이

    어느 날 영상 편지만을 남겨둔 채 자취를 감춘다.

    '성진'은 '수연'을 잃은 상실감에 고통스러워하지만,

    그녀를 대신한 첼리스트 ‘미주’(박지현)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비 오는 밤, 서로의 욕망에 휩쓸린 ‘성진’과 ‘미주’는

    ‘수연’의 집에서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다.



    한편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은

    혼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집 안 밀실에 갇혀 숨겨진 민낯을 지켜보는데...

    관람평

    7

  3. 3

    청설
    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는,
    청량한 설렘의 순간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홍경).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노윤서)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은 뒷전, 첫눈에 반한 ‘여름’에게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김민주)은 용준의 용기를 응원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잘 듣기보단 더 잘 보고 느끼려 노력하지만,
    마침내 가까워졌다 생각하던 찰나 ‘여름’은 왜인지 자꾸 ‘용준’과 멀어지려 하는데…

    관람평

    8.9

  4. mx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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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모아나 2
    <모아나 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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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되살아나는 목소리

위안부, 강제노역, 원폭 피해자…
일제강점기 조선인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재일조선인 2세 다큐멘터리스트 ‘박수남’

그의 집에 쌓인 작품화되지 못한
10만 피트, 약 50시간 분량의 16mm 필름
기억의 망망대해에서 수집해낸 역사가 강렬하게 들려온다.

잊혀진 피해자들의 표정을 되살려내고
식민과 전쟁으로 잃어버린 목소리를 되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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