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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x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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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드
    자신의 진정한 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마법 같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가게 되고
    운명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으로 두 사람을 이끄는데…

    마법 같은 운명의 시작,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

    관람평

    9.1

  2. mx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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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나 2
    <모아나 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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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히든페이스
    '갇혔다 지켜봤다 벗겨졌다‘



    지휘자 '성진'(송승헌)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이자 약혼녀 '수연'(조여정)이

    어느 날 영상 편지만을 남겨둔 채 자취를 감춘다.

    '성진'은 '수연'을 잃은 상실감에 고통스러워하지만,

    그녀를 대신한 첼리스트 ‘미주’(박지현)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비 오는 밤, 서로의 욕망에 휩쓸린 ‘성진’과 ‘미주’는

    ‘수연’의 집에서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다.



    한편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은

    혼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집 안 밀실에 갇혀 숨겨진 민낯을 지켜보는데...

    관람평

    8.3

  4. at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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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승
    "그래도 한 번은 이기겠죠?"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수 출신 감독 ‘우진’은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에이스 선수의 이적으로 이른바 ‘떨거지’ 선수들만 남은 팀 ‘핑크스톰’은
    새로운 구단주 ‘정원’의 등장으로 간신히 살아나지만 실력도, 팀워크도 이미 해체 직전 상태.
    그 와중에 막장, 신파는 옵션, 루저들의 성장 서사에 꽂힌 ‘정원’은
    ‘핑크스톰’이 딱 한번이라도 1승을 하면 상금 20억을 풀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운다.

    모두가 주목하는 구단이 됐지만 압도적인 연패 행진을 이어가는 ‘핑크스톰’.
    패배가 익숙했던 ‘우진’도 점점 울화통이 치밀고,
    경험도 가능성도 없는 선수들과 함께 단 한번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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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되살아나는 목소리

위안부, 강제노역, 원폭 피해자…
일제강점기 조선인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재일조선인 2세 다큐멘터리스트 ‘박수남’

그의 집에 쌓인 작품화되지 못한
10만 피트, 약 50시간 분량의 16mm 필름
기억의 망망대해에서 수집해낸 역사가 강렬하게 들려온다.

잊혀진 피해자들의 표정을 되살려내고
식민과 전쟁으로 잃어버린 목소리를 되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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