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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관람평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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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연주할 때만 느껴지는 감정이 있거든. 그게 널 만나면 느껴져”
유학 중이던 피아니스트 유준은 팔목 치료를 위해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오게 된다.
학교에 처음 간 그날, 신비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도착한 연습실에서
유준은 정아와 마주치고, 운명처럼 끌린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진다.
하지만, 연락처조차 알려주지 않는 정아와의 만남은 계속 엇갈리고,
유준의 시선이 늘 자신을 향해 있다고 생각한
인희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정아에게 큰 상처를 입힌다.
그날 이후 사라진 정아의 행방을 찾던 유준은 정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너와 나의 시간을 이어 준 연주곡 ‘시크릿’
그렇게 마법 같은 사랑은 시작된 거야”관람평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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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낭만과 예술이 가득한 파리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약혼자 ‘이네스’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걷던 ‘길’은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나타난 의문의 차를 타고 1920년대 파리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만나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날 이후 매일 밤 12시, 1920년대 파리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 ‘길’은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인 ‘아드리아나’를 만나고,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는데…관람평
9.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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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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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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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필름소사이어티
브루탈리스트
전쟁의 상흔을 뒤로하고 미국에 정착한 건축가 ‘라즐로 토스’(애드리언 브로디).
미국 이민자의 냉혹한 현실 속에 전쟁의 트라우마를 견뎌내던 어느 날.
‘라즐로’의 천재성을 알아본 부유한 사업가 ‘해리슨’(가이 피어스)이 기념비적인 건축물 설계를 제안한다.
하지만, 시대와 공간, 빛의 경계를 넘어 대담하고 혁신적인 그의 건축 설계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후원자 해리슨의 감시와 압박, 주변의 비난이 거세 질수록 오히려 더 자신의 설계에 집착하던 ‘라즐로’.
혁신적인 브루탈리즘 건축에 자신을 투영하던 ‘라즐로’는 결국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는데...
발 디딜 곳 없는, 소속이 불분명한 삶의 연대기
트라우마가 예술로 승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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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RBO] 신데렐라
온 가족을 위한 특별한 발레 동화 "집 안에서 힘든 일을 도맡아 하며 못된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던 신데렐라. 하지만 한 신비로운 여인의 도움으로 그녀의 삶은 마법처럼 변하게 된다. 신비로운 여인은 신데렐라를 초월적 아름다움과 꿈이 가득한 세계로 안내한다. 호박은 멋진 마차로 변하고, 계절 요정들의 축복 속에서 신데렐라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나게 된다." PRODUCTION 안무 프레더릭 애쉬턴 Frederick Ashton 음악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Sergey Prokofiev 무대 디자이너 톰 파이 Tom Pye 의상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번 Alexandra Byrne 조명 디자이너 데이비드 핀 David Finn 영상 디자이너 핀 로스 Finn Ross 환상 연출 크리스 피셔 Chris Fisher 지휘 조너선 로 Jonathan Lo CAST 신데렐라 후미 카네코 (Fumi Kaneko) 왕자 윌리엄 브레이스웰 (William Bracewell) 신데렐라의 못된 언니들 베넷 가트사이드 (Bennet Gartside), 제임스 헤이 (James Hay) 신데렐라의 아버지 토마스 화이트헤드 (Thomas Whitehead) 요정 대모 마야라 마그리 (Mayara Magri) 봄의 요정 이사벨라 가스파리니 (Isabella Gasparini) 여름의 요정 마리코 사사키 (Mariko Sasaki) 가을의 요정 메건 그레이스 힌키스 (Meaghan Grace Hinkis) 겨울의 요정 클레어 캘버트 (Claire Calvert) 어릿광대 다이치 이카라시 (Daichi Ikar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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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소사이어티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The Met
환상의 세계를 그린 오펜바흐의 마지막 작품 <호프만의 이야기>를 최고의 스타들이 모여 공연한다. 테너 벵자맹 베르냉이 고뇌에 빠진 시인인 주인공 호프만 역으로 등장한다. 호프만의 세 연인인 기계 인형 올림피아, 고통받는 디바 안토니아, 베네치아의 요부 줄리에타는 소프라노 에린 몰리, 소프라노 프리티 옌데, 메조소프라노 클레망틴 마르겐이 각각 연기한다. 마르코 아르밀리아토가 지휘대에 올라 바틀렛 셰어의 매혹적인 연출을 재현하는 이 공연에서 베이스바리톤 크리스티안 반 호른이 네 명의 악마로 등장하고, 메조소프라노 바실리사 베르잔스카야가 호프만의 친구 니클라우스와 뮤즈라는 주요 역으로 메트에 데뷔한다. [출연] Marco Armiliato; Erin Morley (Olympia), Pretty Yende (Antonia/Stella), Clémentine Margaine (Giulietta), 에린 몰리(올림피아), 프리티 옌데(안토니아/스텔라), 클레망틴 마르겐(줄리에타) Vasilisa Berzhanskaya (Nicklausse/The Muse), Benjamin Bernheim (Hoffmann), Aaron Blake (Four Servants), Christian Van Horn (Four Vill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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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두 사람
“가장 낯선 곳에서, 가장 깊은 사랑으로” 파독 간호사로 낯선 나라 독일에 이주한 뒤 지역 사회와 소수자를 위해 목소리 내는 일에 앞장선 ‘수현’. 간호 학교를 졸업하고 신학 연구에 뛰어들며 이주민의 마지막 길을 동행하는 호스피스 리더 ‘인선’. 40여 년 전, 재독여신도회에서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 이민 1세대, 이주 노동자, 그리고 레즈비언으로서 서로에게 쉴 곳이 되어주고, 곁에서 여생을 함께하기로 한다. 첫 황혼에서 두 손을 마주 잡은 <두 사람>의 무지갯빛 블루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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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소사이어티
벌집의 정령
1940년, 카스티야 고원지대의 이동영화트럭에서 제임스 웨일의 <프랑켄슈타인 박사>를 본 5살의 아나는 영화 속 괴물이 사실 정령이라는 언니의 말을 믿고 괴물을 찾아다닌다.